OCN Thri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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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OCN Thrills는 CJ ENM 계열의 액션 영화 채널이다.
2001년 7월 1일에 오리온시네마네트워크가 OCN 한 채널로는 다양한 영화 컨텐츠를 방영하기엔 한계가 있어서 이를 분산하고자 탄생한 채널로 액션 영화만을 대상으로 개국하였다. 개국 당시의 채널명은 OCN ACTION이었으며, 2003년 3월 1일에 SUPER ACTION으로 채널명을 변경했고, 2020년 3월 1일, OCN Thrills로 변경했다.
흑역사로 배틀로얄 1편을 방송했다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압박을 받고 방영이 금지된 적이 있었다. 배틀로얄 2편은 가끔 방송을 하기도 하였지만 1편은 아직도 방영 금지가 풀리지 않아서 방송이 되지 않았다.
온미디어가 CJ E&M에 인수된 이후에는 채널의 정체성이 약간 바뀌어서 액션 영화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영화와 미국 드라마 등을 중심으로 방송을 하기도 하였다. 안타깝지만 자세한 정보는 없음.
다른 채널에서는 하지 않는 8~90년대나 2000년대 초반 명작, 블록버스터, 코미디 영화를 자주 방송한다. 새벽에는 듣보잡 액션, 호러영화들도 방영한다. 유명한 영화로는 레옹, 히트, 쇼생크 탈출, 플래툰, 가타카, 프리퀀시, 스피드, 네고시에이터, 브레이브 하트, 데몰리션맨 등.
자체 오리지널 드라마로는 '시리즈 다세포 소녀'와 '홀리랜드#s-2'가 있다.
그 밖에도 TVN에서 편성되었던 코미디빅리그를 편성하고 있지만 슈퍼 액션의 영화 확대 정책을 전개하기 위해 해당 사항을 XTVN, 온 스타일, DIA TV 등으로 옮기려는 경향이 크다.
그리고 OCN Movies하고 OCN에 비하면 수위는 관대한 편이다. 그리고 욕설 검열도 적은 편이다.[2] 그리고 체널 CGV하고 OCN에 비하면 외화 자막에도 욕설이 더 많이 나오는 편이다. 그리고 청불영화를 15세로 틀어주기도 한다!
2020년 3월 1일, SUPER ACTION에서 '''OCN Thrills'''로 채널명이 변경되었다. 이로써 17년 만에 다시 OCN 계열의 채널로 돌아간다. 슈퍼액션으로서의 마지막 영화는 300: 제국의 부활(2월 29일 22:00 ~ 익일 0:00)이고, OCN Thrills로서의 첫 영화는 트론 : 새로운 시작(3월 1일 0:00~2:20). 채널명은 변경되었지만, 의외로 채널의 전반적인 디자인(NEXT 영상, NOW 영상, 연령고지 등)은 새로 제작하지 않고 기존의 디자인을 채널 로고 부분만 수정해서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2. 스포츠 중계
2004년 4월에는 일본프로야구에 진출한 이승엽 출전 경기 중계권(치바 롯데 마린즈의 홈/원정경기 중계권)을 따내 독점 중계해 인기를 끌었고[3] , 이후로 NBA[4] 를 비롯해 TNA 프로레슬링이나 K-1, Pride 등 다양한 스포츠의 중계방송을 하였다. 2007년부터 2016년 4월까지 미국의 종합격투기 단체 UFC를, 2013년부터 2016년 11월까지 국내 종합격투기 단체 Road FC를 중계방송했었고, 이후 UFC는 SPOTV로, Road FC는 MBC SPORTS+로 주관방송사가 변경되었다.